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1일 대국민 담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순방 기간 중에도 한미 FTA 협상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카타르를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30일 서울에 도착한 뒤 곧바로 청와대에서 FTA 관련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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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 관계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순방 기간 중에도 한미 FTA 협상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카타르를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30일 서울에 도착한 뒤 곧바로 청와대에서 FTA 관련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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