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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시댁가서 밥먹어야 힐링된다니…'이건 뭐!'
입력 2014-08-03 09:27 
'송선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송선미, 시댁가서 밥먹어야 힐링된다니…'이건 뭐!'

'송선미'

배우 송선미가 시댁에 가서 힐링을 받고 온다고 밝혔습니다.

송선미는 3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두번은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들어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만든 사람의 정성을 느끼면 힐링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C 이영자는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시나보다"고 물었고, 송선미는 "부담없이 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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