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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카페, 태린·태오 남매 방문에 놀이터로 전락
입력 2014-08-03 06:56 
황보 카페
황보 카페, 관심 집중

황보 카페 황보 카페

황보 카페가 태린-태오 남매의 놀이터로 변신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데이트를 위해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황보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가 운영하는 카페로 향한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아이들은 놓고가”라고 말하는 황보의 말에 눈을 번뜩이며 진짜 그럴까?”라고 말했다.

이에 30분 간 아이 둘을 보살피게 된 황보는 안절부절하며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는 태오가 돌아다니는 곳곳을 따라다니며 위험한 물건을 치우기에 바빴고, 태오가 괴성을 지르자 같이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괜찮냐. 잘하고 있냐”며 전화를 건 류승주에게 잘 하고 있다. 빨리와라”고 말했다.

30분 후 카페로 돌아온 류승주는 태오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 하면서 안겨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황보는 내가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류승주를 끌어안아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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