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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파트 화재…정확한 원인 조사 중
입력 2014-08-03 00:13 
익산 아파트 화재, 1시간 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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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오전 9시50분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14층과 바로 위층이 타고 주민 박 모(35·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8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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