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김광현의 7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의 호투와 투런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박정권의 활약을 앞세워 9-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이끈 SK 선발 김광현과 박정권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승리를 이끈 SK 선발 김광현과 박정권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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