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즈하라 키코, 혼혈 모델의 좋은 예
입력 2014-08-02 20:50 
사진=영화 "상실의 시대" 스틸컷
[MBN스타 대중문화부] 일본의 혼혈 모델로 유명한 미즈하라 키코가 화제다.

한국계 재일교포와 미국인 사이의 혼혈로 태어나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톱모델인 미즈하라 키코는 절친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0년 일본 현지에서 불거진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에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미즈하라 키코와 친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상실의 시대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혼혈인 미즈하라 키코는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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