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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원준 데뷔곡 댄스 "여전히 멋지네~" 대박!
입력 2014-08-02 19:44 
무한도전 김원준/사진=MBC
무한도전 김원준

김원준이 올드한 매력으로 옛날사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져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의 즉흥모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김원준은 DJ 박명수의 지휘아래 댄스파티가 진행되던 중 마지막으로 열대야 파티에 합류했습니다.

청청패션으로 올드한 느낌을 준 김원준은 추억의 팝송 ‘후후후 노래에 맞춰 손바닥을 천장으로 향하는 복고댄스를 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출연자들은 김원준에게 옛날사람”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김원준의 데뷔곡 ‘모두 잠든 후에가 흘러나왔습니다. 잠시 당황한 김원준은 신나게 춤을 췄고, 모든 출연자들은 마치 1990년대로 돌아간 듯 신나는 댄스파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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