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god 데니안 “박준형, 5살 속여서 활동했었다” 폭로
입력 2014-08-02 19:17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무한도전에서 지오디(god) 박준형이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남창희, 이국주, 지오디(god)등이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열대야 파티를 계획하고 게스트를 섭외했다. 박준형은 게스트로 초대돼 약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박준형은 내가 오랜 만에 출연해서 동생들이 걱정하고 있다. 불러도 되느냐”고 물으며 데니안과 손호영에 전화를 걸어 열대야 파티에 초대했다.

곧 도착한 손호영과 데니안은 사실 쭌이 형이 31살에 데뷔했다. 한창 인기 있을 때는 33살이었다”라며 실제로 5살 어린 나이로 활동한 것”이라고 박준형의 나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이어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 반말을 들어야 했다”며 하루는 그것 때문에 엄청 화를 내더라”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