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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창민 “김소현과 키스신에 손준호에 협박당해” 폭로
입력 2014-08-02 18:25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창민이 손준호의 협박을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자유와 낭만이 낳은 이 시대의 예술인, ‘자유로운 노래 인생 조영남 2편이 그려졌다.

이날 창민은 준호 형과 뮤지컬을 했었고, 그 다음 작품으로 소현 누나와 뮤지컬을 했었다”며 그런데 소현 누나와 키스신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느날 준호 형한테 문자가 왔다. ‘너 느끼면 죽는다라고 보냈더라”며 손준호의 협박을 폭로햇다.

이에 손준호는 창민이 입이 돌출돼 남들과 똑같이 키스신을 찍으면 큰일 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이현은 창민이는 남다른 입구조 때문에 입에 쉐딩을 넣는다. 남들은 턱이 갸름해 보이기 위해서 쉐딩을 하는데, 창민이는 입이 들어가 보이려고 쉐딩을 한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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