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남희석과 박수홍이 SBS ‘런닝맨의 처절한 촬영에 혀를 내둘렀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남희석, 박수홍은 김제동, 이소연, 김희철 등과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의기투합해 분투를 벌였다.
주로 세트장 안에서 토크를 나누며 편한 진행을 해왔던 두 사람은 혹독한 더위에도 불구, 한 치의 그늘도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야외 버라이어티에 진이 빠졌다.
논두렁과 놀이터를 뛰고, 달리고, 구르는 등 '몸 예능 열전'을 펼쳐낸 두 사람은 1시간도 못돼 '체력 방전'을 호소했다.
반면 야외 버라이어티의 ‘베테랑인 ‘국민 MC 유재석은 과감한 몸 개그를 선보이며 두 사람을 경악케 했다. 달리고 넘어지는 것은 기본, 흙탕물 가득한 논두렁에서 구르기까지 한 것.
결국 남희석은 유재석을 향해 재석아, 넌 돈 많이 받아도 된다”며 진심어린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남희석과 박수홍이 SBS ‘런닝맨의 처절한 촬영에 혀를 내둘렀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남희석, 박수홍은 김제동, 이소연, 김희철 등과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의기투합해 분투를 벌였다.
주로 세트장 안에서 토크를 나누며 편한 진행을 해왔던 두 사람은 혹독한 더위에도 불구, 한 치의 그늘도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야외 버라이어티에 진이 빠졌다.
논두렁과 놀이터를 뛰고, 달리고, 구르는 등 '몸 예능 열전'을 펼쳐낸 두 사람은 1시간도 못돼 '체력 방전'을 호소했다.
반면 야외 버라이어티의 ‘베테랑인 ‘국민 MC 유재석은 과감한 몸 개그를 선보이며 두 사람을 경악케 했다. 달리고 넘어지는 것은 기본, 흙탕물 가득한 논두렁에서 구르기까지 한 것.
결국 남희석은 유재석을 향해 재석아, 넌 돈 많이 받아도 된다”며 진심어린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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