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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정민, 아들 셋의 비결은 장어?
입력 2014-08-02 17:20 
사진=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정민이 장어사랑을 표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시장을 방문하는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민은 아내가 요리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해서 내가 요리를 해주려 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했다.

이어 그는 장어를 보며 장어에 복분자주를 마시면 아주 끝내주는데”라고 말하며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김정민이 안고 있던 담율이도 장어를 보며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루미코는 어린 것이 뭘 안다고 장어를 좋아하는지 이해안된다. 담율이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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