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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핫펠트, ‘에인트 노바디’로 몽환적 매력 대발산
입력 2014-08-02 16:54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예은이 핫펠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핫펠트(HA:TFELT)가 신곡 ‘에인트 노바디로 솔로 컴백 무대를 치뤘다.

이날 핫펠트는 침대와 전등 등으로 꾸며진 특별 무대에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 파워풀한 성량을 뽐내며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다.

또한 무대도 방 안을 연상케 하는 무대와 비 오는 거리 등을 오가며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다.

‘에인트 노바디는 지난 7월31일 발매된 핫펠트의 첫 미니앨범 ‘미?(Me?)의 타이틀곡이다. 특히, 핫펠트는 이번 앨범에 실린 총 7곡의 작사와 작곡을 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씨스타, 블락비, 걸스데이(Girl's Day), 비원에이포(B1A4), 핫펠트(예은), 케이윌, 옴므(HOMME), 레드벨벳, 럭키제이, 씨클라운(C-CLOWN), 비아이지(B.I.G), 에디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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