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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만서 마비성패류독소 검출
입력 2007-03-28 18:52  | 수정 2007-03-28 18:52
경남 연안해역의 어패류에서 마비성 독소가 검출돼 해양수산부에서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마산시 진동, 거제 칠천도, 진해시 및 부산 가덕도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허용치를 초과하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패류독소 검출지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패류독소 발생 우려가 높은 해역에서는 미리 어패류를 수확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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