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박수홍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눈물겨운 ‘야외 사투 버라이어티를 펼친다.
오는 2일 방송될 SBS ‘런닝맨 207회 분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왕코 형님의 친구들이 경합을 벌이는 ‘왕코 형님의 우승 레이스가 담긴다.
남희석-박수홍은 김제동-이소연-김희철 등과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의기투합, 폭염을 거스르는 처절한 분투기를 선보인다.
이에 남희석과 박수홍은 오프닝부터 ‘남다른 활약으로 제작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깔끔한 블랙 연미복을 입고 화려하게 나타났던 두 사람이 초반부터 특유의 살아있는 ‘투덜투덜 입담을 과시하며 ‘전설의 MC 오빠들의 귀환을 알린 것. 지켜보던 ‘런닝맨 멤버들은 지석진의 우승에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2인이 왔다”며 장난 섞인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로 지붕 아래 편한 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두 사람은 이내 한 치의 그늘도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야외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혹독하게 경험했던 터. 3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서 논두렁과 놀이터를 뛰고, 달리고, 구르고, 또 뛰는 ‘몸 예능 열전을 펼쳐낸 지 1시간도 못돼 ‘체력 방전을 토로하고 나섰다.
또한 남자 멤버들이 여자 멤버를 릴레이로 안아 한 바퀴를 돌려야하는 ‘골목대장 논빙고 게임에서 차례로 이소연을 안아 돌리고는, 다리에 힘이 빠진다며 주저앉아 버리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지석진의 절친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평소 KBS 공채 7기 개그맨 동기 유재석과도 돈독한 사이를 다져왔던 상태. 유재석은 야외 버라이어티에 생소해하는 남희석과 박수홍을 향해 논을 가득 채운 흙탕물에 과감히 몸을 던져 수영을 하는 모습으로 야외 버라이어티의 진가를 보여 두 사람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설의 MC답게 초스피드로 야외 버라이어티 적응을 마친 두 사람은 이후 몸을 던지는 것을 불사하는 의외의 선전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과 유재석은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환상의 ‘앙숙 콤비의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당시 방송에서 계속해서 서로를 괴롭히고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인 두 사람에게 시청자들은 월요커플 못지않다”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던 바 있다.
제작진은 초반 지석진과 비슷한 능력자들로 분류됐던 남희석과 박수홍이 예상외의 운동감을 보여 스태프들마저 놀라게 만들었다”며 40대 아저씨들의 야외 버라이어티 분투기가 지석진의 승리를 이끌어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7번 만에 3번째 단독 우승을 노리고 나선 ‘왕코형님 지석진과 남희석-박수홍-김제동-이소연-김희철 등 ‘친구들의 우승 여부는 오는 3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2일 방송될 SBS ‘런닝맨 207회 분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왕코 형님의 친구들이 경합을 벌이는 ‘왕코 형님의 우승 레이스가 담긴다.
남희석-박수홍은 김제동-이소연-김희철 등과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의기투합, 폭염을 거스르는 처절한 분투기를 선보인다.
이에 남희석과 박수홍은 오프닝부터 ‘남다른 활약으로 제작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깔끔한 블랙 연미복을 입고 화려하게 나타났던 두 사람이 초반부터 특유의 살아있는 ‘투덜투덜 입담을 과시하며 ‘전설의 MC 오빠들의 귀환을 알린 것. 지켜보던 ‘런닝맨 멤버들은 지석진의 우승에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2인이 왔다”며 장난 섞인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로 지붕 아래 편한 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두 사람은 이내 한 치의 그늘도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야외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혹독하게 경험했던 터. 3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서 논두렁과 놀이터를 뛰고, 달리고, 구르고, 또 뛰는 ‘몸 예능 열전을 펼쳐낸 지 1시간도 못돼 ‘체력 방전을 토로하고 나섰다.
또한 남자 멤버들이 여자 멤버를 릴레이로 안아 한 바퀴를 돌려야하는 ‘골목대장 논빙고 게임에서 차례로 이소연을 안아 돌리고는, 다리에 힘이 빠진다며 주저앉아 버리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지석진의 절친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평소 KBS 공채 7기 개그맨 동기 유재석과도 돈독한 사이를 다져왔던 상태. 유재석은 야외 버라이어티에 생소해하는 남희석과 박수홍을 향해 논을 가득 채운 흙탕물에 과감히 몸을 던져 수영을 하는 모습으로 야외 버라이어티의 진가를 보여 두 사람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설의 MC답게 초스피드로 야외 버라이어티 적응을 마친 두 사람은 이후 몸을 던지는 것을 불사하는 의외의 선전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과 유재석은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환상의 ‘앙숙 콤비의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당시 방송에서 계속해서 서로를 괴롭히고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인 두 사람에게 시청자들은 월요커플 못지않다”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던 바 있다.
제작진은 초반 지석진과 비슷한 능력자들로 분류됐던 남희석과 박수홍이 예상외의 운동감을 보여 스태프들마저 놀라게 만들었다”며 40대 아저씨들의 야외 버라이어티 분투기가 지석진의 승리를 이끌어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7번 만에 3번째 단독 우승을 노리고 나선 ‘왕코형님 지석진과 남희석-박수홍-김제동-이소연-김희철 등 ‘친구들의 우승 여부는 오는 3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