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경꾼일지’ 정일우, 간식차 선물에 싱글벙글
입력 2014-08-02 15:32 
‘야경꾼일지 첫 방송을 앞둔 배우 정일우가 팬들의 선물에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지난 8월 1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촬영장에는 정일우를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든든한 선물이 도착했다.
정일우의 팬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 늦은 밤까지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원한 간식차를 선물해 촬영장을 감동시켰다.
‘조선 최고의 풍류남 이린 왕자의 츄로King 나신다!라는 애교 담긴 응원 문구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선물해 무더위로 지친 촬영 현장에 웃음꽃을 선사했다.

이에 정일우는 팬들이 준비한 간식차 앞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애교 넘치는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팬들이 더운 날씨에 딱 맞게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센스 만점 현수막을 내건 간식차를 보고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인 판타지사극 ‘야경꾼일지는 오는 8월 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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