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석천 “나이 들수록 아이 욕심…가질 수 없는 행복”
입력 2014-08-02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석천이 아이에 대한 애틋한 바람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나이가 드니 아이 욕심이 약간씩 생긴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면서 내 아이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TV에 아이를 데리고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다. '내가 가질 수 없는 큰 행복을 저들이 누리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한다”면서 한 없이 바라만 보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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