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남친 같은 아이컨택 3종 세트

이정신이 아이컨택 3종 세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정신은 2일 공개된 SBS 월화극 ‘유혹 스틸 속 촬영 중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V를 그려 보이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에서 보여주는 까칠한 모습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항상 밝은 미소로 즐겁게 촬영에 임해 촬영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막내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 극중 이정신(나홍규)은 김소영(유세진)과 20대 남녀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막무가내인 세진의 부탁을 투덜거리면서도 결국엔 다 들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혹은 박하선(나홍주)와 별거 후 최지우(유세영) 회사에 들어간 권상우(차석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