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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희열, 생존 위해 나PD 몰래 카드 빼돌려 ‘꼼수’
입력 2014-08-02 14:50 
꽃보다 청춘 유희열
꽃보다 청춘 유희열, 궁극의 꼼수 적발

꽃보다 청춘 유희열, 꽃보다 청춘 유희열

‘꽃보다 청춘 유희열의 꼼수가 들통났다.

1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 윤상, 이적은 납치에 가까운 급 페루여행을 떠나게 됐다. 유희열은 제작진 모르게 카드 한 장을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자신의 사비를 여행경비에 보태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려 했다. 하지만 금방 들통나 그의 카드는 VJ의 손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이 사실을 나영석 PD에게 알렸고,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유희열은 이서진이 그렇게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 누리꾼은 꽃보다 청춘 유희열, 치밀하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 이서진이 좋은 걸 남겼네.” 꽃보다 청춘 유희열, 나름 성공적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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