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패리스힐튼 “가족에 기대지 않고 이루고 싶은 게 많아"
입력 2014-08-02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패리스힐튼이 사업가로서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는 7년 만에 방한한 패리스힐튼 한국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패리스힐튼은 사업 성공기를 들려주던 중 힐튼가 일원으로 현실적인 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다”며 스스로 자랑스럽다.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람들이 ‘그녀는 일 안 해. 부모님이 주시는 거야라고 말할 때면 그냥 웃는다”면서 난 16살 때부터 모델 일을 했고 홍보행사에도 참여했다. 향수를 만들고 내 브랜드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물론 가족들에게 의지해 부유한 사람처럼 일할 필요가 없었다”면서 그러고 싶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내 일을 사랑한다. 내 핏줄에서 온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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