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청춘 유희열, 삼각팬티 향한 감성변태 다운 반응
입력 2014-08-02 13:53 
꽃보다청춘 유희열, 삼각팬티 구입하며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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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유희열이 삼각팬티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 20년 지기의 첫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나영석PD에 의해 납치당하듯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9박 10일을 떠나면서 세면도구는 물론 속옷도 챙기지 못한 채 페루 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유희열과 윤상, 이적은 제작진이 제공한 용돈에 맞춰 페루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


페루 시장에서 속옷을 구입한 유희열은 원래 삼각은 안 입는데 너무 저렴해서 한 벌 구입했다”며 이 팬티가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이다. 다는 못 가릴 것”이라고 말하며 혼자 음흉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청춘 유희열에 누리꾼들은 꽃보다청춘 유희열, 역시 감성변태답다.” 꽃보다청춘 유희열, 매력적이다.” 꽃보다청춘 유희열,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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