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유희열 팬티 발언 "내 하체가…" 폭소!
입력 2014-08-02 12:59 
꽃보다 청춘 유희열/사진=tvN
'꽃보다 청춘 유희열'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40대 세 남자의 페루여행기로 유희열 윤상 이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은 당일 갑작스럽게 페루행 통보를 받으며 나영석PD에 납치당한 듯 이끌려왔습니다.

이에 세 사람은 속옷도 챙겨오지 못한 채 여행길에 올랐으며 결국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에 들러 속옷을 구입했습니다.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는데 싸서 하나 구입했다”고 구입한 속옷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그는 "이 팬티가 내 하체에 비해 작은 편"이라며 "다 못 가릴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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