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형탁, “혼자 사니 이어폰 안 끼고 야동본다”
입력 2014-08-02 09:49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혼자 살아서 좋은 점에 대해 털어놨다.
심형탁은 지난 1일 밤 11시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독립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본가와 5분 거리에 자택이 있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한다. 그런데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독립의 좋은 점에 대해 야동을 편하게 본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볼 수 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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