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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블루아이, 스트릿댄스도 승리…우위 점했다
입력 2014-08-02 00:51 
사진=댄싱나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댄싱9 블루아이가 스트릿댄스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1일 방송된 tvN·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서 파이널리그 1차전이 진행됐다.

이날 블루아이는 사전대결에서 승리, 3점을 획득하며 유리한 위치에서 대결을 시작하게 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레드윙즈 신규상과 박정은, 이유민은 스트릿댄스라는 주제에 맞게 서커스 콘셉트의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블루아이 김태현과 박인수, 최남미는 강렬한 스트릿댄스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러개의 모자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결과 블루아이팀의 세 사람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한편,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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