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정글의법칙에서 유이가 아이돌의 체면을 제치고 생존에 올인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레위니옹 섬 곳곳에 흩어진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홀로 떨어져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말았다.
밤이 되자 유이는 능숙하게 불을 지핀 후 일단 좀 말려야겠다”며 담요로 몸을 감싼 채 앞서 온통 물에 젖어버린 바지를 과감하게 탈의했다. 챙겨온 바지가 하나뿐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그런 자신의 모습이 어처구니 없었는지 나 나름 아이돌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으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레위니옹 섬 곳곳에 흩어진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홀로 떨어져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말았다.
밤이 되자 유이는 능숙하게 불을 지핀 후 일단 좀 말려야겠다”며 담요로 몸을 감싼 채 앞서 온통 물에 젖어버린 바지를 과감하게 탈의했다. 챙겨온 바지가 하나뿐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그런 자신의 모습이 어처구니 없었는지 나 나름 아이돌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으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