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이적, 원하던 지갑 얻었다…적총무 활동 시작
입력 2014-08-01 23:14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보다 청춘 이적이 적총무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 윤상, 이적은 납치에 가까운 급 페루여행을 떠나게 됐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여행. 세 사람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여행 이튿날 시장을 찾았다.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기 위한 나들이였다. 이 곳에서 이적은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동전 지갑을 얻게 됐다.

이후 그는 지갑 하나에 행복해하며 총무 노릇을 톡톡히 해 형들의 칭찬을 받았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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