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유희열, 꼼수 들통…이서진의 후예 등장?
입력 2014-08-01 23:01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의 꼼수가 들통났다.

1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 윤상, 이적은 납치에 가까운 급 페루여행을 떠나게 됐다. 유희열은 제작진 모르게 카드 한 장을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자신의 사비를 여행경비에 보태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려 했다. 하지만 금방 들통나 그의 카드는 VJ의 손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이 사실을 나영석 PD에게 알렸고,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유희열은 이서진이 그렇게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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