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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지배인, 서경석에 “소리내면서 드시지 마라” 폭소
입력 2014-08-01 22:20 
사진=7인의식객 방송 캡처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7인의 식객 서경석이 아는 척하다가 망신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에서는 샘 해밍턴, 유미선, 지나와 함께 프랑스 음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경석은 요리가 나올 때마다 아는 척을 했지만, 매번 틀린 얘기를 했다.



서경석이 대답할 때마다 레스토랑 지배인이 아닙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식을 하면서 서경석이 바르지 못한 자세로 먹자 지배인이 허리 굽히지 마라. 소리내서 드시면 안된다”라고 말해 주변 출연진을 비웃음을 샀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장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통해 한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 음식 기행을 떠나는 리얼 도전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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