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지담 디스에 신곡까지…재치만점 래퍼 산이
입력 2014-08-01 21:56 
래퍼 산이가 쇼미더머니 출연자 육지담 패러디로 신곡 홍보에 나섰다.
1일 산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사와 밀당을 하는나. 힙합밀당남. 몰라 나도 그냥 마음대로 올릴거야. 바디랭귀지 뮤비 풀버전. 브륑잇”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바디랭귀지(Body Language)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육지담이 지난 7월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무대에서 한 멘트를 재치있게 패러디한 것. 그는 이날 직접 쓴 가사로 무대에 올랐지만 가사를 잊고 비트를 놓치는 등 실수 연발을 해 관객과 심사위원에 혹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육지담은 프리스타일 랩으로 비트와 밀당을 하는 나. 힙합 밀당녀”라는 멘트를 선보여 좌중을 당황케 했다.
한편, 산이의 2014년 첫 싱글 ‘바디랭귀지(Body Language)는 더욱 은밀하고 깊은 대화를 원하는 전세계 모든 연인들을 위한 업템포 R & B 힙합 트랙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