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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카메라 도는 줄 모르고 19금 토크…'미공개영상 공개'
입력 2014-08-01 21:31 
꽃보다청춘/사진=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청춘, 카메라 도는 줄 모르고 19금 토크…'미공개영상 공개'

'꽃보다청춘'

40대 꽃청춘들의 19금 토크가 공개됐습니다.

1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 속에는 '꽃보다청춘'의 출연자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높은 수위 때문에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른 채, 평소 그들이 하던 대로 야한 농담을 늘어놓았습니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놀라서 급하게 방 불을 껐습니다. 이어 그는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나아냅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꽃보다청춘 19금 토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남자들 모이면 뻔하지 뭐" "꽃보다청춘, 얼마나 수위가 높길래" "꽃보다청춘,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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