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자녀를 수업 종료 후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돌봐주는 보육교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75개학교 89학급을 운영해 오던 초등학교 보육교실 수를 이번달에 20학급 늘린 데 이어, 하반기에서 20학급을 추가로 증설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보육교실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자녀의 보육료 지원 대상을 확대해 모두 430여명의 보육료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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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그동안 75개학교 89학급을 운영해 오던 초등학교 보육교실 수를 이번달에 20학급 늘린 데 이어, 하반기에서 20학급을 추가로 증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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