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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19금 토크 공개, 높은 수위에 대부분 '삐'처리… '뭐길래?'
입력 2014-08-01 19:33 
꽃보다청춘/사진=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청춘 19금 토크 공개, 높은 수위에 대부분 '삐'처리… '뭐길래?'

'꽃보다청춘'

40대 꽃청춘들의 19금 토크가 공개됐습니다.

1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 속에는 '꽃보다청춘'의 출연자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높은 수위 때문에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른 채, 평소 그들이 하던 대로 야한 농담을 늘어놓았습니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놀라서 급하게 방 불을 껐습니다. 이어 그는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나아냅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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