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휴가철 맞아 정체 구간 많아… "'이곳' 피하세요"
'고속도로교통상황'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한 가운데 1일 오후 서해안 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오산나들목에서 동탄분기점, 달래내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차량 진행이 힘듭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한남대교에서 서초나들복까지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광명역나들목에서 금천나들목까지 매우 느린 속도로 차량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역시 횡계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 여주나들목에서 여주휴게소, 동수원나들목에서 북수원나들목, 군포나들목에서 둔내분기점 구간이 지나기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https://www.ex.co.kr/)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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