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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빨리 뛰어봤자 아웃이야` [MK포토]
입력 2014-08-01 19:09 
1일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는 4위 추격의 분수령이 될 넥센과의 첫 경기에 우규민(5승 4패)을 선발로 내세워 넥센 선발 오재영(3승 5패)과 맞붙는다.
LG는 넥센과의 3연전 종료 후 나흘 간의 휴식기를 갖고 전열을 재정비 할 예정이다.
1회말 무사 LG 오지환의 타구를 넥센 서건창이 잡아 송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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