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지·정준영, 영화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14-08-01 18:58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가수 정준영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리지가 ‘오늘의 연애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준영 측 관계자 역시 정준영이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극 중 리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민아 역을 맡았으며, 정준영은 문채원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분한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이승기, 문채원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인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올해 7월 말 크랭크인, 내년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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