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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닌자터틀’ 시사회 참석…차별화된 섹시미 과시
입력 2014-08-01 17:21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섹시미를 과시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이기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섹시 스타답게 차별화된 섹시미를 드러내 전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

이번에 메간 폭스가 맡게 된 에이프릴 오닐은 낚시용 기사를 쓰는 방송국 기자이지만 내면에는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지닌 캐릭터다. 그는 카메라맨 베논 펜윅(윌 아넷 분)과 함께 사건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닌자터틀과 함께 작품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메간 폭스에 대해 파트너 윌 아넷은 메간은 아주 똑똑하고 똑 부러지는 여자다. 그리고 그 점이 에이프릴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진다”며 극찬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닌자터틀은 오는 8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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