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식사’ 이영자, 송선미 매끈 민낯에 가방까지 뒤져 ‘폭소’
입력 2014-08-01 17:19 

배우 송선미가 피부 미인임을 인증했다.
송선미는 최근 진행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잡티 없는 깨끗한 민낯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송선미는 갑작스레 방을 급습한 이영자와 마주쳤다. 세면을 마친 후였던 송선미는 예상치 못한 이영자의 방문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민낯을 드러냈다는 후문.
평소 건강 미인으로 통하는 송선미는 꾸준한 필라테스와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지금의 피부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송선미의 피부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송선미의 가방까지 뒤지는 해프팅을 벌였다고.
또한 이날 송선미는 MC 임지호가 선사한 아침밥상에 감동하며 시어머니의 요리를 떠올리기도 했다. 송선미는 사회 생활을 하며 지쳐있을 때 시어머니의 음식을 먹으면 치유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월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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