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경표,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물망…미네役
입력 2014-08-01 16:44 
사진= MBN스타 DB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제)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고경표의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MBN스타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에 좋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주말에 캐스팅 이야기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고경표가 제의받은 역할은 일본 원작 미네 역으로, 초밥집 분위기 중화요리 식당의 외동아들이자 바이올린과 3학년생이다. 미네는 오케스트라 제1 바이올린 수석 연주자인 치아키(주원 분)의 친구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 세계를 주 무대로 열혈 청춘들의 기적 같은 사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현재 주원과 심은경, 백윤식,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후속작인 ‘연애의 발견의 다음작품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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