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조선총잡이 최재환이 김가은과 환상의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차영훈)에서 박윤강(이준기 분)의 충직한 오른팔로 활약하고 있는 상추(최재환 분)가 제미(김가은 분)와 귀여운 커플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조선 총잡이 12회에서는 담벼락에 붙은 총잡이의 용모파기를 모조리 떼어 온 제미와 이에 난감해하는 상추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상추는 정체 발각 위기에 처한 박윤강을 돕기 위해 가짜 총잡이로 변장한 모습을 제미에게 들킨 이후, 그가 진짜 총잡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제미로부터 유별난 관심을 받고 있다.
총잡이의 대략적인 얼굴이 그려져 있는 용모파기를 한 움큼 건네며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사토상은 제가 지켜드릴게요”라고 말하는 제미의 순수함이 귀여우면서도 부담스러운 상추는 그녀에게 사실을 밝힐 수 없음에 답답한 심정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상추와 제미의 귀여운 커플 호흡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11회에서는 박윤강의 앞으로 들어온 산삼을 몰래 빼돌린 제미가 기력이 있어야 총질도 하죠”라며 가짜 총잡이인 상추에게 산삼을 넣은 주먹밥을 먹였고, 의도치 않게 제미를 속이게 된 상추는 부담스러움에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박윤강, 정수인(남상미 분) 커플이 애달픈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면, 상추와 제미의 러브라인은 남다른 코믹 케미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조선총잡이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두 남녀의 풋풋한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박윤강과 정수인 커플만큼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차영훈)에서 박윤강(이준기 분)의 충직한 오른팔로 활약하고 있는 상추(최재환 분)가 제미(김가은 분)와 귀여운 커플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조선 총잡이 12회에서는 담벼락에 붙은 총잡이의 용모파기를 모조리 떼어 온 제미와 이에 난감해하는 상추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상추는 정체 발각 위기에 처한 박윤강을 돕기 위해 가짜 총잡이로 변장한 모습을 제미에게 들킨 이후, 그가 진짜 총잡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제미로부터 유별난 관심을 받고 있다.
총잡이의 대략적인 얼굴이 그려져 있는 용모파기를 한 움큼 건네며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사토상은 제가 지켜드릴게요”라고 말하는 제미의 순수함이 귀여우면서도 부담스러운 상추는 그녀에게 사실을 밝힐 수 없음에 답답한 심정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상추와 제미의 귀여운 커플 호흡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11회에서는 박윤강의 앞으로 들어온 산삼을 몰래 빼돌린 제미가 기력이 있어야 총질도 하죠”라며 가짜 총잡이인 상추에게 산삼을 넣은 주먹밥을 먹였고, 의도치 않게 제미를 속이게 된 상추는 부담스러움에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박윤강, 정수인(남상미 분) 커플이 애달픈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면, 상추와 제미의 러브라인은 남다른 코믹 케미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조선총잡이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두 남녀의 풋풋한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박윤강과 정수인 커플만큼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