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인의 식객’ 이영아, 나홀로 유럽여행…우아한 ‘폭풍먹방’
입력 2014-08-01 16:15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영아가 생애 처음으로 나 홀로 유럽여행에 도전했다.

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 ‘미식의 천국 프랑스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식객들이 떠난 곳은 남 그림 같은 풍경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남프랑스와, 프랑스의 대표관광지 노르망디였다.

멤버들의 투표로 생애 첫 배낭여행에 도전하게 된 이영아는 직접 운전까지 하고 숙소도 구해야한다는 말에 부담스럽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르망디에서 열린 각양각색의 코스프레 축제에 혼을 쏙 빼놓는다”라며 현지인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즐기는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했다.

또 ‘먹방여신답게 길거리 음식부터 현지 가정식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즐겨 주목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현지 가정에서 노르망디식 가정식을 직접 맛보게 된 이영아는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프랑스 여행에서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지나, MBC 개그우먼 유미선과 기존 멤버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손헌수가 함께 팀을 이뤄 여행의 묘미를 전할 계획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