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45분 기준으로 누적관객 400만4667명을 동원했다.
개봉 12일째 관객수 400만을 넘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제친 기록이다.
'군도' 배우들은 이번 주말 부산ㆍ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jeigun@mk.co.kr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45분 기준으로 누적관객 400만4667명을 동원했다.
개봉 12일째 관객수 400만을 넘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제친 기록이다.
'군도' 배우들은 이번 주말 부산ㆍ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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