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데뷔곡 ‘행복’ MV, 발랄한 아프리칸 소녀
입력 2014-08-01 15:32 
사진 : 레드벨벳 "행복" 뮤직비디오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뮤지비디오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1일 정오 레드벨벳은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첫 디지털싱글 데뷔곡 ‘행복(Happiness)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이번 곡은 중독성 있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비트가 어우러진 어반 유로 팝 장르. 소소한 행복을 통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다는 가사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이색적인 색채로 가득하다. 멤버들 또한 분위기에 맞춰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의 옷을 입었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에 맞춰 어깨를 두드리는 댄스는 아프리칸 소녀를 떠오르게 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1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첫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은 오는 4일 정오 공개된다.
프리데뷔팀 SM ROOKIES로 활동한 슬기, 아이린, 웬디와 이번에 처음 공개된 멤버 조이 등 4명으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첫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은 오는 4일 정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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