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휴가용 먹을거리 최대 50% 할인
입력 2014-08-01 15:31 

롯데마트는 6일까지 휴가용 먹을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 시 한우 등심(1등급) 100g은 5040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용은 100g에 2970원, 손질한 파인애플은 1팩(600g)당 3900원에 판다.
청정원 순창 쌈장(200g)과 CJ 햇반 오곡밥(210g)은 각각 1000원,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 고추장(200g)과 백설 소갈비 양념(290g)은 각각 2000원, 진미 골뱅이 소스(300g)과 오뚜기 비빔국수장(510g)은 각각 3000원에 판매한다.
바캉스 모자와 슬리퍼, 성인·아동용 수영복, 물놀이 용품 등도 할인 판매한다.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부터 물놀이 용품 등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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