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주카드 여름 휴가시즌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제주카드 사용시 더블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도내 주용 관광지·음식점(60여개 이상 가맹점)에서 5~48%까지 현장 할인 및 사용금액의 7% 캐시백 서비스가 1일부터 연말까지 시행된다.
아울러 할부 2~3개월은 무이자, 할부 4~6개월은 2회차부터, 할부 7~10개월은 3회차부터, 할부 11~12개월은 4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전면 면제돼 고객들의 할부수수료 부담을 대폭 완화해 준다.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시행된다.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는 해외 사용 건에 대해 2~3개월 무이자할부 전환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9월30일까지 제공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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