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韓·美 박스오피스 동시 장악”…최민식에 中 언론도 주목
입력 2014-08-01 14:55 
[MBN스타 김진선 기자]중국 언론에서 배우 최민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일 중국매체 시나연예(新浪娱乐)는 영화 ‘명량과 ‘루시에 출연하는 최민식에 대해 언급하며 최민식은 한국과 북미의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최초의 배우”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명량의 인기 언급에 이어 ‘루시는 미국에서 5805만 달러(한화 약 601억 원)의 수입을 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작품의 역할을 비교하며 이렇게 상반된 역할로 한국과 미국 동시에 주목을 받는다는 것은 최민식의 연기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명량은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대작이며, ‘루시는 최민식의 첫 해외 진출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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