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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꽃할배’ 통해 슬럼프 극복했다"
입력 2014-08-01 12:58 
별바라기 써니
별바라기 써니, 꽃할배들 덕분에 슬럼프 극복

별바라기 써니 별바라기 써니

별바라기에서 써니가 슬럼프 극복 비결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써니는 솔직한 입담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써니는 슬럼프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사실 나라는 사람과 소녀시대 써니에 대한 괴리감을 느낀 적 있다”며 내 솔직한 모습을 팬들이 싫어할까봐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써니는 그때 tvN ‘꽃보다 할배에서 섭외 연락이 왔다. 내가 어떻게 출연하나 고민했는데 윤아가 이서진이 ‘써니앓이하는 모습을 보여줘 마음을 돌렸다”고 말했다.

특히 써니는 할배들과 이야기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다. 고민하는 나에게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냐. 안티가 많으냐고 물었는데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거 같더라”라며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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