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패션 아이콘 김재경, 액세서리 모델로 발탁
입력 2014-08-01 12:20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이 LF의 '질스튜어트(JILLSTUART) 액세서리'의 14F/W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재경은 최근 추리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법의관을 소화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진행자로서도 패션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재경은 실제로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옷, 모자,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납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김재경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14F/W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LF 액세서리부문장 정승기 상무는 "센스 있는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모던하고 페미닌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남다른 아트 감각이 있는 대세 패션아이콘 김재경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습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뉴욕의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의 액세서리 라인으로 지난 2010년 정식 론칭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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