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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에 나타난 데이비드 베컴, `아들들과 함께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4-08-01 12:05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들과 함께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3일 등판할 예정이며, 상대 선발은 와다 츠요시. 이번 시즌 컵스에서 3경기에 등판, 1승 1패 3.38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구로다 히로키와 붙은 이후 두 번째로 한일대결이 성사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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