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한참을 바라보며` [MK포토]

1일 오전 충남 태안 골든 베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한화 금융 클래식 2014' 2라운드에서 윤채영이 자신의 티샷을 바라보고 있다.
14번째 대회를 맞이한 '한화 금융 클래식 2014'은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KLPGA 최고의 대회다.
미국에서 활약중인 최나연, 유선영, 김인경, 지은희, 장정 등의 LPGA 출전선수들이 참가했고 JLPGA 상금왕을 달리고 있는 안선주와 전미정, 강수연 등이 참가했다.
지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9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윤채영과 김세영, 김효주, 백규정, 김민선5, 고진영 등의 KLPGA 강자들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