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메리카노가 5000원` 커피빈 음료가격 인상
입력 2014-08-01 11:11  | 수정 2014-08-02 11:38

'커피빈' '커피빈 인상'
커피빈코리아가 1일부터 모든 음료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는 스몰이 4300원에서 4500원으로, 레귤러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랐다.
또 스몰 기준으로 오늘의 커피 4000원→4300원, 클래식 라인티 4500원→4800원, 카페라떼 4800원→5000원, 블랙 포레스트 아이스 블렌디드 60200원→60500원 등 전 제품의 가격이 뛰었다.
커피빈 측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커피빈의 음료 가격 인상은 2012년 7월 이후 2년 만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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