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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2년 만에 ‘붕어빵’ 나들이…‘이만큼 컸어요’
입력 2014-08-01 10:59 
사진제공- SBS
[MBN스타 김나영 기자] 아역 스타 박민하가 ‘붕어빵에 2년 만에 돌아왔다.

3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박민하는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MC 이경규와 김국진은 물론, 붕어빵 전 출연자들 또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박민하는 붕어빵 가족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에서, 갈고 닦아 온 연기력을 십분 발휘해 녹슬지 않은 끼를 보여줘 향후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키웠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4살 때부터 6살까지 ‘붕어빵에 출연하여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말솜씨로 이름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다방면으로 진출해 종횡무진 활약을 보인 붕어빵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다.

한편 박민하 편은 오는 3일 오전 10시 4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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